김다영 배성재 아나운서 결혼 소식

최근 SBS 아나운서 김다영 씨가 방송인 배성재 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며,

예식은 생략하고 가족들과의 식사 자리로 대신할 계획입니다.

김다영 아나운서의 프로필과 경력

김다영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목포 MBC와 부산 MBC를 거쳐 2021년 SBS에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SBS '8뉴스'의 스포츠뉴스 앵커로 활약하며,

파리올림픽 MC를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여

FC아나콘다 팀의 일원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팀원들과의 호흡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다영 아나운서와 배성재 아나운서는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졌으며,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다가오는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장을 열게 된 그녀에게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냅니다.